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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셰므, “제2의 고향은 울산.. 3년 살았다”
입력 2019-02-28 20: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셰므, 제2의 고향은 울산.. 3년 살았다”‘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셰므가 울산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2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폴란드 출신 프셰므와 친구들이 한국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프셰므는 친구들과 서울역에 도착해 기차에 올랐다. 프셰므는 우리가 갈 곳을 알려줄게”라며 나의 제2의 고향 울산에 갈거야”라고 털어놨다.
인터뷰 당시 프셰므는 울산에서 3년 살았어요. 대학교도 다니고. 울산이 최고 좋았어요”라며 한국의 정을 느낄 수 있었던 곳이에요”라고 설명했다.
또 울산의 매력에 대해 울산 사람들이 처음에는 무뚝뚝한데 친해지면 평생가요”라며 제 한국 이름이 최준인데 항상 ‘준아 뭐하노. 안 내려온나라고 친구들이 물어봐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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