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성조기와 인공기를 흔들고 있는 백발의 베트남 할머니.
내 평생 미국 국기를 흔들게 될 줄은 몰랐다는 이 할머니가 20년 가까이 총을 맞댔던 미국의 국기를 흔든 건 '평화'라는 또 하나의 소망 때문이었을텐데, 그 소중한 싹 틔우기는 또 미뤄졌습니다.
성조기와 인공기를 흔들고 있는 백발의 베트남 할머니.
내 평생 미국 국기를 흔들게 될 줄은 몰랐다는 이 할머니가 20년 가까이 총을 맞댔던 미국의 국기를 흔든 건 '평화'라는 또 하나의 소망 때문이었을텐데, 그 소중한 싹 틔우기는 또 미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