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로빈 시크♥18세 연하 아내, 26일 득녀…`이제 다둥이 아빠`
입력 2019-02-28 17: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팝스타 로빈 시크(42)가 18세 연하 모델 에이프릴 러브 기어리가 득녀했다.
로빈 시크는 지난 27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로라 알랭 시크가 2월 26일 아침 8시 21분에 태어났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에이프릴 러브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로빈 시크가 담요에 쌓인 딸을 소중하게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로빈 시크는 한 팔에 들어오는 아기를 안고 한 없이 인자한 미소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다정한 눈빛으로 딸을 쳐다보고 있다.
한편, 로빈 시크는 지난 2005년 배우 폴라 패튼과 결혼해 2014년 2월 9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내고 갈라섰다. 두 사람 사이에는 2010년 태어난 아들 줄리안이 있다. 이후 로빈 시크는 2016년께 18살 연하의 모델 에이프릴 러브 기어리와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딸 미아를 얻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로빈 시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