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풀무원, 건면 시설 2배 증설
입력 2019-02-28 15:38 
풀무원이 국수를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면 브랜드 '생면식감'의 판매를 확대합니다.

풀무원은 이를 위해 충북 음성 라면공장의 생산라인을 2배 이상 증설합니다.

이럴 경우 음성 공장의 생산량은 일 17만개에서 37만개 수준으로 늘어납니다.

풀무원은 시설 증설과 함께 앞으로 자체 보유한 제조 특허를 기반으로 건면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국내 건면 시장 확대를 위해 올여름에는 건면으로 냉면 신제품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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