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농협, 상호금융 50주년 기념 5%대 예금상품 선보여
입력 2019-02-28 15:35 

농협은 상호금융 50주년을 맞아 농업인 대상 5%대의 '행복이음농가소득plus예금'을 28일 출시한다.
가입 대상자는 농어가목돈마련저축 보유고객이며 가입농업인 모두에게 최대 3.5%p,'국가(독립 등)유공자인 가입농업인(유족포함)'에겐 우대금리 1.0%p를 더해 최대 4.5%p의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를 포함해 최고 5∼6%대 예금금리를 적용한다.
소성모 상호금융 대표는 28일 오전 경북 영주농협을 방문해 1호 가입행사에 참석해 "행복이음농가소득plus예금이 '농업인 실익'과 사회에 공헌하는 상품으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금융상품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농·축협 영업점 또는 농협인터넷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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