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지성 “워너원→솔로, 멤버들 없으니 허전..여전히 자주 연락해”(컬투쇼)
입력 2019-02-28 15:29 
‘컬투쇼’ 윤지성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컬투쇼 윤지성이 그룹에서 솔로로 활동하는 심경을 털어놨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윤지성과 강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났다.

이날 윤지성은 워너원 멤버들과 활동하다가 혼자서 하려니 어색하고 허전하다”고 입을 뗐다.

그는 Mnet ‘프로듀스 101 촬영을 할 때도 101명이서 북적북적 연습하고 합숙하지 않았나. 늘 멤버들과 함께였기에 더 어색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워너원 멤버들끼리는 여전히 연락도 자주 주고받고, 서로의 활동도 응원한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윤지성은 강민경을 향한 팬심도 자랑했다. 그는 강민경 누나는 ‘갓민경이다. 저는 다비치 노래 중 모르는 곡이 없을 정도로 팬이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