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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러운 키스’ 왕대륙, 3월21일 내한 확정…“韓 팬들의 성원에 보답”
입력 2019-02-28 15:13 
‘장난스러운 키스’ 왕대륙 내한 사진=오드(AUD), 씨나몬㈜홈초이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영화 ‘장난스러운 키스(감독 프랭키 첸) 왕대륙이 오는 3월 21일 내한을 확정 지었다.

‘나의 소녀시대 프랭키 첸 감독과 왕대륙의 만남으로 뜨거운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장난스러운 키스, 영화의 주역 왕대륙이 오는 3월21일부터 3박 4일 간 내한을 전격 확정했다.

‘장난스러운 키스는 일본 인기 만화 ‘장난스런 키스라는 원작에 ‘나의 소녀시대 제작진의 기획, 여기에 왕대륙과 임윤의 장키 커플의 등장으로 화제몰이 중이다.

이번 내한은 ‘나의 소녀시대 흥행 기념 내한 이후 공식적인 두 번째 내한으로 보다 깊이 있는 영화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더욱 기대를 높인다. 지난 발렌타인 데이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전역 동시 개봉과 흥행으로 연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장난스런 키스를 향한 한국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결정된 내한으로 의미를 더한다.

‘나의 소녀시대에서 츤데레 문제아로 여심을 뒤흔들었던 왕대륙은 얼굴 천재이자 집안, 공부, 운동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A반 남신 장즈수로 분해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절정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가는 로맨스. ‘나의 소녀시대에 이어 다시 한번 소녀가 되길 바란다”는 프랭키 첸 감독의 연출의도처럼 ‘장난스런 키스는 또 한번 로코의 정석을 선보이며 ‘나의 소녀시대 흥행 기록을 갱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화 ‘장난스런 키스는 A반 남신 장즈수와 처음 본 순간 KISS한 F반 위안샹친. 수학처럼 안 풀려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확률 0% 멀고도 용감한 짝사랑 일대기를 담은 로맨스코미디다. 오는 3월27일 개봉 예정.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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