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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혜진·김원경, 여신美 수중 촬영→사륜바이크 도전 [M+TV컷]
입력 2019-02-28 14:45 
‘나 혼자 산다’ 한혜진 김원경 하와이 사진=MBC ‘나 혼자 산다’
[MBN스타 김노을 기자] ‘나 혼자 산다 한혜진과 김원경이 파란만장한 하와이 셀프 화보 촬영기를 이어간다.

오는 1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연출 황지영, 이민희)에서는 모델 데뷔 20주년을 맞아 절친 김원경과 함께 하와이로 떠난 한혜진이 수중촬영부터 사륜바이크까지 도전해 다이내믹한 하루를 보낸다.

이날도 역시 모델 김원경과 트윈 수영복을 입고 나타난 한혜진은 숙소에 있는 수영장에서 셀프 수중 촬영을 감행한다.

두 사람은 험난한 자급자족 스타일링으로 시작부터 어김없이 티격태격하다가도 촬영에 돌입하자 톱 모델 포스를 뿜어낸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하와이의 명소 쿠알로아 랜치를 방문해 액티비티한 사륜 바이크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린다. 더불어 아름다운 대자연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콘셉트의 촬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하지만 ‘비를 부르는 마녀 한혜진의 명성이 한반도를 넘어 하와이에까지 상륙, 급격한 기상 악화가 찾아온다.

여기에 전혀 예상치 못했던 뜻밖의 말똥 냄새 폭격으로 두 사람의 순조롭던 화보 촬영에 위기가 찾아온다. 과연 이들은 무사히 베스트 컷을 사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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