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유통업체들이 추석 대목을 앞두고 급증하는 선물 포장과 배송 물량을 감당하기 위해 대규모 아르바이트 인력 채용에 나섰습니다.롯데백화점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선물 배송과 상품권 포장 등 아르바이트 인력을 1만 1천여 명 규모로 모집하고 있습니다.신세계백화점과 갤러리아백화점도 고객 지원을 강화하고자 각각 700여 명과 160여 명의 아르바이트 직원을 모집하기로 하고 접수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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