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이 첫 LPG 운반선을 성공리에 건조, 인도함으로써고부가 선종 다각화 전략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습니다.현대미포조선은 울산 본사에서 영국 조디악사로부터 지난 2006년 7월 수주한 2만 600㎥급 LPG 운반선 3척 중 1차선인 '내비게이터 에리즈(NAVIGATOR ARIES)'호에 대한 명명식을 했습니다.이에 따라 현대미포조선은 건조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조디악사의 나머지 선박을 비롯해 10여 척의 LPG 운반선도 성공적으로 인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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