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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홍진영, 언니 홍선영 연예인병 폭로 “사람들 눈만 마주쳐도 인사”
입력 2019-02-28 11:08 
‘해투4’ 홍진영 홍선영 폭로 사진=KBS2 ‘해피투게더4’
[MBN스타 김노을 기자] ‘해피투게더4 가수 홍진영이 친언니 홍선영의 연예인 병을 폭로한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흥행맛집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떴다 하면 무조건 흥하는 홍진영, 전소민, 노라조 조빈, 김호영, 박유나가 출격해 안방극장에 흥폭탄을 터뜨릴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홍진영은 친언니 홍선영이 연예인 병에 걸렸다”며 근황을 전해 시선을 끌었다. 홍선영이 지나치는 사람들과 눈만 마주쳐도 인사를 한다는 것.

홍진영은 언니를 알아보지 못할 수도 있는데 빠짐 없이 인사를 한다. 살짝 부끄럽다”며 홍선영의 전무후무한 팬서비스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홍선영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그는 언니와 함께 마트나 시장을 가면 어머님들이 모두 알아보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언니와 함께 있으면 내가 매니저가 된 기분이지만 그래도 좋다”며 뿌듯한 미소를 보여 훈훈함을 폭발시켰다.

홍진영의 에너지 넘치는 토크가 자아낼 웃음폭탄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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