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글래드 마포, 가성비·가심비 다 잡은 ‘그리츠M’ 새롭게 오픈
입력 2019-02-28 10:50 
[사진 제공 = 글래드호텔]

글래드 마포는 글래드 여의도의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의 2호점 '그리츠M'을 내달 1일 리뉴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글래드 여의도의 '그리츠'는 미식의 선두주자로 가성비와 함께 가심비 좋은 뷔페 레스토랑으로 2017년부터 3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됐다. 그리츠 레스토랑을 책임지고 있는 최재연 총괄 셰프가 그리츠 2호점인 '그리츠M에서 신선한 로컬 식재료를 이용한 올데이 다이닝을 선보인다.
통유리창을 통해 탁 트인 도심 속 전망과 함께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하는 '그리츠M'에서는 셰프가 즉석에서 선보이는 라이브 그릴 스테이션을 비롯한 한식, 중식, 양식,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또 소규모 모임과 비즈니스 미팅을 위한 최대 12인까지 가능한 프라이빗 룸도 준비돼 있다.
글래드 마포는 '그리츠M'의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4월말까지 진행한다. 우선 글래드 마포가 위치한 마포구 주민 및 인근 직장인들에게는 30% 할인 프로모션(신분증 및 사원증 제시 시 할인 적용 가능)을 펼친다.

요일별 할인 행사 역시 마련했다 .매주 월요일에서 수요일까지 여성 4인 방문 시 1인은 무료 이용할 수 있는 3+1 프로모션(와인 무제한 프로모션도 3+1 가능)인 '레이디스 데이' 와 목요일 밤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더스티 써스데이' 프로모션은 4인 이용시 1인이 무료(스파클링 와인 무제한 프로모션도 3+1 가능)된다.
한 주 동안 열심히 일한 직장인을 위해 매주 금요일에 적용되는 '불금 프로모션'은 4인 이용 시 1인 무료(생맥주 무제한 프로모션도 3+1 가능)와 함께 식사 후 그리츠M 바로 옆에 위치한 조니 바 이용 시 안주 1개 무료로 제공한다.
즐거운 주말 외식을 위한 '해피 패밀리' 이벤트는 매주 토, 일요일 진행되며 미취학 아동 뷔페 무료 이용 및 탄산 음료가 무료로 제공(성인 2인 이상 시 이용 가능)된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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