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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21개월만에 싱글 `혼자` 발표…결혼 첫 신곡
입력 2019-02-28 10: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거미가 21개월 만에 새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거미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전 공식 SNS에 거미의 새 싱글 ‘혼자 발매 소식을 공개했다.
거미의 '혼자'는 지난 정규 5집 '스트로크'(Stroke) 이후 21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연인들 사이에서 누구나 한 번 쯤은 느껴봤을 '사랑이 흐려지고 함께 있어도 혼자인 것만 같은' 감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씨제스는 "3월에 거미가 더 짙어진 감성이 돋보이는 신곡으로 돌아온다. '혼자'는 거미만의 곡 해석을 기반으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돋보이는 슬픈 발라드 곡이다"고 말했다.
거미는 지난해 10월 배우 조정석과 결혼했다. 결혼 후에도 전국투어를 성황리에 마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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