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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nna Be→Cold”…샤이니 키, 정규 1집 앨범에 3곡 추가
입력 2019-02-28 10:35 
샤이니 키 컴백 사진=SM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I Wanna Be(아이 워너 비)로 풍성한 음악 선물을 선사한다.

28일 SM엔터테인먼트는 키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I Wanna Be는 3월 4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기존 정규 1집 수록곡 10곡에 타이틀 곡 ‘I Wanna Be와 신곡 ‘Show Me(쇼 미), 보너스 트랙 ‘Cold(콜드)까지 3곡이 더해졌다”고 밝혔다.

타이틀 곡 ‘I Wanna Be는 중독적인 후렴구와 키의 개성 있는 보컬이 인상적인 팝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언제 어디서든 사랑하는 사람의 곁에 있고 싶다는 진솔한 마음을 표현했다.

키가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여자)아이들 래퍼 소연이 피처링에 참여해 톡톡 튀는 래핑으로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불어 신곡 ‘Show Me는 썸타는 상대의 솔직한 감정을 알고 싶은 마음을 직설적인 화법으로 그려낸 다이내믹한 분위기의 팝 록 장르 곡이며, SM ‘STATION 시즌 3를 통해 공개된 미디엄 템포의 감성적인 R&B 곡 ‘Cold도 보너스 트랙으로 추가 수록되어, 키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한편, 키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I Wanna Be는 3월 4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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