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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캐슬’ 조선생 이현진, 알고보니 심쿵 섹시남 [화보]
입력 2019-02-28 10: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이현진이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2월 초 종영한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조선생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이현진이 남성매거진 ‘맨즈헬스(Men's Health) 커버를 장식, 심쿵 유발 비주얼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이현진은 탄탄한 근육미는 물론, 심플한 셔츠에 내추럴한 무드의 액세서리를 매치해 시크함을 연출하는가 하면, 캐주얼한 수트룩을 세련되게 소화해내며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주영의 연기를 받아내는 역할이라고 하는 것이 맞겠다. 어떤 상황에서나 건조하고 담담하라는 주문을 받았다. 처음에는 나도 뭔가를 표현해야 한다는 욕심에 혼란스러웠다. 그런데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덜어내는 연기의 힘도 알게 되었다”고 돌아봤다.
올해 계획에 대해서는 좀 더 발전된 사람이 되고 싶다. 인성, 연기 등 모든 면에서 작년보다는 나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진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맨즈헬스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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