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란도, 8년 만에 완전변경 모델 출시
입력 2019-02-28 10:00  | 수정 2019-03-04 14:41
쌍용차가 인천 송도에서 신차 발표회를 열고 완전변경 모델인 준중형급 스포츠실용차 코란도를 출시했습니다.
신차는 쌍용차가 새로 개발한 1.6리터 디젤 엔진과 일본 아이신의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며 완전히 바뀐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쌍용차는 지난 4년 동안 3천500억원을 투입해 신차를 개발했으며 신차의 외형은 부드러운 인상이 강했던 '코란도 C'와 달리 강인한 인상이라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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