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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이리나 샤크·올리비아 팔레르모와 어깨 나란히...`뮤즈의 품격`
입력 2019-02-28 09: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정은채가 밀라노에서 한국 배우의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정은채 특유의 신비한 매력이 이탈리아에서도 통한 것.
정은채는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토즈(TODS) 19 F/W 컬렉션 쇼에 한국 셀러브리티로 참석했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면서 세련된 스타일링의 공항패션으로 주목받은 정은채는 전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패션 피플들이 가득 모인 토즈 컬렉션에서도 군계일학의 자태로 시선을 끌었다.
파이톤 재킷과 베이지 색상의 램스킨 팬츠로 이지적인 느낌을 살린 정은채는 깃털 장식이 돋보이는 로퍼, 토즈 T링 숄더백으로 시크함을 더했다.
이리나 샤크. 제공|토즈
올리비아 팔레르모. 제공|토즈
정은채는 이 행사에 초대된 세계적 패셔니스타이자 셀럽인 이리나 샤크, 올리비아 팔레르모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매력을 뽐냈다.
한편, 지난해 11월에 종영한 OCN 드라마 ‘손 the guest에서 열연한 정은채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토즈[ⓒ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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