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앞두고 명태나 오징어, 배 등 주요 성수품 공급이 평상시보다 최대 3배 이상 확대되고 21개 주요 농축수산물과 개인서비스 요금이 특별 관리품목으로 지정돼 집중 관리됩니다.정부의 추석 물가와 민생 안정 대책에 따르면 우선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3주간을 물가안정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쌀과 무, 대추, 사과 등 16개 농축수산물과 이용료, 미용료 등 5개 개인서비스 등 21개 품목을 선정해 중점 관리하기로 했습니다.또 16개 주요 성수품과 관련해 명태와 오징어, 조기 등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품목은 평상시보다 3배 이상, 가격 안정이 예상되는 품목도 평상시보다 2배 수준으로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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