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또 한번 단발미녀의 매력을 발산했다.
고준희는 독보적 비주얼로 국내 최고 뷰티 매거진 ‘뷰티쁠(BEAUTY+) 3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28일 공개된 화보에서 고준희는 기존에 본 적 없는 내추럴하고 프레시한 느낌으로 뷰티 브랜드 뮤즈다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유의 도시적이고 세련미 넘치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청초하면서 몽환적인 반전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올 화이트 룩, 튜브톱 등 소화하기 어려운 콘셉트의 의상을 완벽 소화하며 촬영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고준희는 오는 3월 6일 첫 방송되는 OCN 수목드라마 ‘빙의(극본 박희강, 연출 최도훈)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고준희의 첫 장르물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빙의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성(송새벽 분)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추적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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