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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민수, 달라진 외모 눈길 “시술 많이 했다” 고백
입력 2019-02-27 23: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라디오스타 윤민수가 달라진 외모의 이유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심형탁, 윤민수, 김동현, B1A4 산들이 출연했다.
이날 윤민수는 최근 갱년기를 많이 언급하는 김구라에게 TV에 나오는 김구라 씨를 보면 지쳐 보이고 마음으로 울고 있는 느낌이에요”라며 무언가 필요한 거 같아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민수는 저도 취미가 없어서 술로 풀곤 하는데 몸이 안 좋아지고 체형이 틀어지더라고요”라며 그래서 시술을 많이 했어요”라고 털어놨다.

윤민수는 도수 치료, 콜라겐 주입을 했어요. 시술이 자세를 고쳐주는 것도 있어요”라며 (얼굴에도) 뭘 많이 맞았어요”라고 전했다. 윤민수가 건강해지는 게 있어요”라고 덧붙이자 윤종신은 그래도 운동을 해야해요”라고 걱정했다.
이에 윤민수는 산을 타는 게 관절이 아파요. 걸어도 아파요”라고 난색을 표했고 김구라는 그러면 어떻게 하라는 거냐”라고 버럭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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