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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최양락, 아내 팽현숙 과거 장래희망 승무원에 “외모+키+영어 안돼”
입력 2019-02-27 21:05  | 수정 2019-02-27 21: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최양락이 팽현숙에게 독설을 했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최민환의 여동생 최다영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집에 온 최다영은 26살이고 스튜어디스로 일하고 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팽현숙은 나도 스튜디어스가 꿈이었는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최양락은 스튜디어스가 아니라 스튜어디스야”라고 정정하며 당신은 조건이 안 돼. 키도 안 되고 영어도 안 되고 외모도 안 돼”라고 고개를 저었다.
최양락의 갑작스런 공격에 화가 난 팽현숙은 나도 알아. 그만해”라고 현실 부부 케미를 선보여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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