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3월 30일 생일 맞아 팬미팅 개최…“우리의 첫 생일 파티”

[MBN스타 김노을 기자] 배우 정해인이 생일을 맞아 국내에서 두 번째 팬미팅을 개최한다.

정해인은 오는 3월 30일 ‘2019 정해인 팬미팅-첫사랑이라는 타이틀의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우리의 첫 생일파티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팬미팅은 그가 생일을 맞아 그간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정해인은 팬미팅을 준비하며 직접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기획에 참여하는 등 다채로운 코너를 구성하며 뜻깊은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팬들과 최대한 가깝게 만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 정해인은 MC 없이 홀로 전 시간을 채울 예정이다. 이는 팬들과 최대한 가깝게 소통하고자 하는 정해인의 바람이 담겨있다.

정해인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이후 국내외에서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근 정해인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가제) 촬영을 종료하고 MBC 새 드라마 ‘봄밤의 약사 유지호 역에 캐스팅돼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정해인의 생일 기념 팬미팅 티켓 오픈은 오는 6일 오후 8시에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