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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첫 연습경기서 삼성에 승리…임찬규 2이닝 무실점
입력 2019-02-27 17:30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8 KBO리그 두산 대 LG 경기. LG 선발 임찬규가 공을 뿌리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일본 오키나와 첫 연습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LG는 27일 일본 오키나와현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연습경기에서 7-5로 승리했다.
LG는 선발투수 임찬규가 2이닝 3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쾌투를 펼쳤다.
타선에선 정주현이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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