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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솔로 데뷔 예상 못 해...긴장 많이 된다” 소감
입력 2019-02-27 16:17  | 수정 2019-02-27 16:17
가수 하성운.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하성운이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하성운은 27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이십사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My Moment(마이 모먼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하성운은 제가 솔로를 할 것이라는 생각을 못해봤는데, 솔로로 나오다 보니 긴장이 많이 된다”면서도 "어제 잠은 잘 잤다"라고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솔로 데뷔곡 ‘BIRD(버드)에 대해 제가 새로 새롭게 태어나 정상 위로 올라가자는 뜻을 담고 있는 곡”이라고 설명하며 "저희 팬클럽 이름이 '하늘'이다. 그래서 '하늘새'로 새롭게 태어나겠다"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마이 모먼트에는 타이틀곡 ‘BIRD(버드)를 비롯해 ‘잊지마요, ‘오.꼭.말, ‘문득, ‘Lonely Night(론리 나이트)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28일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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