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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DNA연구소X’ 김재원+서강준 닮은꼴 뇌섹男 등장…로코 비주얼
입력 2019-02-27 15:56 
‘연애DNA연구소X’ 김재원 서강준 닮은 꼴 등장 사진=MBN ‘연애DNA연구소X’
[MBN스타 김노을 기자] ‘연애DNA연구소X 배우 김재원과 똑 닮은 주인공이 등장한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연애DNA연구소X에서 연애 세포만 빼고 모든 것을 다 갖춘 주인공이 등장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윤시윤은 남자인 내가 봐도 너무 잘생겼다. 웃는 게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 금방이라도 로맨스 드라마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주인공은 배우 서강준과 김재원을 섞은 듯한 훈훈한 외모와 소년미 넘치는 매력으로 MC들의 관심을 한눈에 받았다. 수빈은 뒤에 꽃이 날릴 것 같다. 순수하고 애교가 많은 느낌이다”라며 그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설렘 가득한 눈웃음 한 번에 모두를 반하게 만드는 매력을 소유한 주인공은 연애를 시작하면 30일을 못 넘긴다. 결혼을 하고 싶은데 어떤 점을 고쳐야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지 알고 싶어 나오게 됐다”라며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사랑하는 여자 친구를 위해 고등학교 시절 전교 450등에서 2등까지 성적이 올라 약대에 합격한 이력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1시간에 3명에게 대시를 받을 정도로 ‘뇌섹남의 면모와 더불어 다채로운 매력까지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신봉선은 주인공의 매력에 빠져 적극적으로 호감을 어필했고, 정소담과 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스튜디오에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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