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래퍼 치타, 남친 남연우 감독 연출 영화로 배우 데뷔
입력 2019-02-27 15:32  | 수정 2019-02-27 15: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래퍼 치타가 스크린에 데뷔한다. 남자친구인 남연우가 연출하는 영화에 출연할 계획이다.
치타 측은 27일 치타가 남연우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남연우는 배우 겸 감독으로, 지난해 12월 치타와 교제 사실이 알려졌다.
치타는 2010년 블랙리스트 싱글 앨범 ‘Money Can't Buy Me Love로 데뷔, Mnet 예능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남연우는 영화 ‘챔피언,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 등에 출연했으며 ‘분장 ‘그 밤의 술 맛 등을 통해 감독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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