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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 3월3일 SK와 홈경기서 ‘자생한방병원 데이’
입력 2019-02-27 15:09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가 3월 3일 오후 3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SK와의 홈경기에서 ‘자생한방병원 데이를 개최한다.
27일 오리온에 따르면 이날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경기 시작 전 자생한방병원에서 제조, 판매하는 자생한방 쌍화차 시음회를 연다. 오후 2시부터는 약 1시간동안 체육관 내에 마련된 이벤트 테이블에서 일산자생한방병원 김진수 원장이 무료로 진료상담을 진행한다. 경기 중에는 ‘서바이벌 릴레이, ‘퀴즈타임 이벤트를 통해 궁중보감 홍삼차, 비움다이어트 등 자생 건강기능식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자생한방병원은 전국에 21개 지점을 운영중인 척추관절치료 전문병원. 오리온은 지난 2013년부터 ‘일산자생한방병원과 손잡고 홈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A매치 휴식기 후 첫 홈경기를 맞아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경기측면에서도 활력 넘치는 플레이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발판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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