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세나협회와 GS칼텍스가 함께 기획한 취업 준비생 문화예술 힐링 캠프 ‘GS칼텍스 취준 동고동락이 어제(26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시작됐습니다.
GS칼텍스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재원을 활용해 진행되는 ‘GS칼텍스 취준 동고동락은 2박 3일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해 취업 스트레스로 마음이 지친 청년 취업준비생들의 자존감과 자신감 회복을 도왔습니다.
GS칼텍스 CSR추진팀 박필규 팀장은 취준 동고동락이 문화예술로 심리적 에너지를 채워주고, 이를 통해 취업의 과정을 든든하게 버틸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희망하며 이번 캠프를 올해 7월과 8월에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