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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홍주찬, 오늘(27일) 첫 솔로곡 발매…청춘들의 힐링송
입력 2019-02-27 11:54 
홍주찬 솔로데뷔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멤버 홍주찬이 디지털 싱글 ‘문제아를 발표하고 솔로 첫 주자로 나섰다

홍주찬의 신곡 ‘문제아가 27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신곡 ‘문제아는 메가 히트곡 '마법의 성'으로 널리 알려진 ‘더 클래식의 1994년에 발표된 1집 수록곡 ‘문제아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지금보다 조금 더 나아지려 노력하는 자신의 자아를 바라보고 위로하는 노래다.

따뜻한 EP사운드와 홍주찬의 서정적인 보이스 컬러가 더해져 듣는 이에게 따스한 위로를 건넨다.

이번 디지털 앨범은 홍주찬이 2017년 발표한 W 프로젝트 ‘너 같은 사람 없더라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발매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발매일을 변경했다. 원곡자인 더클래식 박용준이 직접 홍주찬의 목소리를 듣고 디렉팅 및 믹싱까지 세심한 작업을 통해 탄생했다.

홍주찬이 그룹이 아닌 솔로로써 가요계에 어떠한 입지를 다질지 많은 대중의 관심이 예상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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