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 야구 결승 가면 잠실 '공동응원'
입력 2008-08-21 20:24  | 수정 2008-08-21 20:2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트윈스가 한국 야구 대표팀이 2008 베이징올림픽 결승에 오르면 잠실 야구장에서 공동응원전을 펼치기로 했습니다.양 구단은 한국 야구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태극전사들을 응원하고, 올림픽 열기를 26일부터 시작하는 프로야구 후반기 레이스에도 이어가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이 행사는 모레(23일) 오후 5시부터 야구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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