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선미 `누아르` 컨셉 포토…4차원 삐삐 소녀
입력 2019-02-27 10: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선미가 신곡 ‘누아르(Noir) 발매를 앞두고 독특한 컨셉 포토를 공개했다.
선미는 오는 3월 4일 오후 6시에 발표를 앞둔 신곡 ‘누아르(Noir)의 ‘like it 티저 사진을 27일 공개했다.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티저 사진에서 선미는 얼굴과 팔, 목 주변까지 하트 스티커와 이모지 스티커를 붙인 채 무표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동안 보여줬던 고혹적이고 청순한 이미지와 상반되는 독특한 컨셉으로 기대를 모은다.
선미는 지난 2017년 8월 소속사 이적 후 첫 싱글 '가시나'를 발매해 흥행에 성공했으며, 2018년 1월 싱글 '주인공'으로 실력과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앨범 'WARNING(워닝)'의 타이틀곡 '사이렌(Siren)'이 모든 음악 차트의 실시간/일간/주간/차트를 모두 휩쓰는 퍼펙트 올킬을 기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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