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냉각재 펌프 고장` 월성 3호기 26일 재가동…28일 정상 출력 도달
입력 2019-02-27 09:38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26일 오후 7시 59분에 월성원전 3호기(가압중수로형·70만㎾급)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월성 3호기는 지난 1월 21일 냉각재 펌프 1대 정지로 원자로 가동을 자동으로 멈췄다. 월성 3호기는 28일 0시께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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