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푸본현대생명, 방카슈랑스 전용 `MAX저축보험스페셜` 출시
입력 2019-02-27 09:31 
[사진 제공: 푸본현대생명]

푸본현대생명은 오는 3월 4일부터 'MAX저축보험스페셜'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푸본현대생명이 지난 2017년 5월 이후 새롭게 출시하는 방카슈랑스 전용 상품으로 KB국민은행과 KEB하나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다.
MAX저축보험스페셜은 금리 하락에도 걱정없는 확정이율 상품이다. 만기 시까지 연복리 2.7%의 확정이율로 수익을 보장한다. 보험기간 중 여유자금을 추가로 납입할 수 있고 긴급자금이 필요할 경우 적립액의 일부를 인출할 수 있다.
보험기간 중 피보험자 사망 시 계약체결 당시 납입한 기본보험료의 10%와 사망 당시까지의 적립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계약자가 법인이면 피보험자가 퇴직할 때 회사의 동의를 얻어 피보험자를 해당 법인의 다른 임직원으로 변경할 수도 있다.

상품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80세까지이며 가입기간은 5년 만기 일시납으로 100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다.
연금전환특약을 가입하고 조건이 충족되면 적립금을 연금으로도 수령할 수 있다. 연금지급개시 나이는 45~85세까지이다. 연금수령 방식은 종신연금형과 상속연금형 중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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