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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신우식, 봄 코디 제안…”옷 색감, 얼굴 톤 밝으면 핑크·하야면 노랑”
입력 2019-02-27 09: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굿모닝FM 신우식이 봄 코디법을 제안했다.
27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는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고정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김제동은 신우식에 봄이 온다. ‘올 봄 이렇게 코디하면 좋겠다는 거 있냐”고 물었다.
이에 신우식은 봄이 되면 두꺼운 롱패딩이나 어두운 옷은 뒤로 가고 밝은 색을 많이 찾게 된다. 이럴 때일수록 자기 얼굴 톤하고 잘 어울리는 색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신우식은 노란색이 좋다고 다 노란색을 입으면 얼굴이 떠 보인다. 얼굴 톤이 밝으면 핑크, 더 하얀 쪽이면 노랑을 선택하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DJ김제동은 저처럼 까무잡잡한 사람은 어떻게 하냐”고 물었고, 신우식은 원색보다는 파스텔 계열을 추천한다. 부드러운 핑크, 연한 컬러를 추천한다고 답했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은 현재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수요일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신우식은 스타일리스트다운 파격적인 패션과 화려한 입담으로 출연할 때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려 ‘수요일의 남자라고 불린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신우식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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