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비만치료제의 임상시험을 최근 승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이 치료제는 위장관에서 지방이 흡수되는 것을 차단하는 약물로 비만치료제 '제니칼'의 복제약입니다.제니칼은 이미 특허가 만료됐으나 약물에 존재하는 불순물 함량을 낮추기 어려워 국내에 복제약이 출시되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