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유일의 태양전지 웨이퍼 생산업체인 유비트론이 강원도 횡성의 웨이퍼공장을 다음 달 22일 시험가동 합니다.유비트론은 일본 이시이효키사의 현지기술진이 9월 16일부터 합류하고 일본에서 도입되는 생산설비가 9월19일까지 장착이 끝나면 곧바로 시험생산에 들어간다고 설명했습니다.유비트론은 핵심기술인력들이 생산수율을 92%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 정도의 기술을 익힌 데다, 생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습득했다고 밝혔습니다.횡성 웨이퍼공장의 공사진척도는 8월15일 현재 90%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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