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대형마트에서 팔린 즉석밥에서 곰팡이 이물질이 발견됐던 제품에서 또 곰팡이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나왔습니다.
충남 아산시의 김모씨가 지난 8일 모 대형마트 천안점에서 구입해 17일 개봉한 A사의 즉석밥 제품에서 곰팡이로 보이는 회색 이물질이 발견됐습니다.
즉석밥을 생산한 A사 관계자는 "제품을 이동하거나 진열하는 과정에서 공기가 유입돼 곰팡이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충남 아산시의 김모씨가 지난 8일 모 대형마트 천안점에서 구입해 17일 개봉한 A사의 즉석밥 제품에서 곰팡이로 보이는 회색 이물질이 발견됐습니다.
즉석밥을 생산한 A사 관계자는 "제품을 이동하거나 진열하는 과정에서 공기가 유입돼 곰팡이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