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즉석밥서 또 곰팡이 추정 이물질
입력 2008-08-21 11:00  | 수정 2008-08-21 12:07
지난 3월 대형마트에서 팔린 즉석밥에서 곰팡이 이물질이 발견됐던 제품에서 또 곰팡이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나왔습니다.
충남 아산시의 김모씨가 지난 8일 모 대형마트 천안점에서 구입해 17일 개봉한 A사의 즉석밥 제품에서 곰팡이로 보이는 회색 이물질이 발견됐습니다.
즉석밥을 생산한 A사 관계자는 "제품을 이동하거나 진열하는 과정에서 공기가 유입돼 곰팡이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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