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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배우다’ 박정수 버럭+가식제로 입담→정영주 쥐락펴락 [M+TV컷]
입력 2019-02-26 10:35 
오늘도 배우다 박정수 정영주 사진=MBN 오늘도 배우다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오늘도 배우다 국민 시어머니 박정수의 ‘정영주 시집살이가 본격 시작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이하 ‘오배우) 3회에서는 깐깐미(美) 대왕 박정수의 레이더망에 제대로 걸려버린 정영주의 짠내나는 식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오배우 멤버들은 세상 어디에도 없을 고품격 파티를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파티 음식 만들기에 나선다.

이들 중 메인 요리사로 출격해 야무진 손맛을 자랑하던 정영주는 그녀의 요리를 영 못미더워하던 박정수의 귀염버럭에 제대로 진땀을 뺀다고.

특히 시어머니가 이야기 하면 들어!”라며 정영주의 현실 시어머니로 급 빙의한 박정수는 가식제로의 진솔한 맛평가와 잔소리 폭탄 투척으로 현장을 제대로 뒤집어놓았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박정수의 버럭(?)을 부추기는 얄미운 이미숙과 뼈 때리는 한 마디까지 날린 김용건이 가세, 세 배우의 현실 시댁 케미가 정영주를 제대로 쥐락펴락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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