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손석희 앵커와 안나경 아나운서가 오늘(26일)부터 베트남 현지에서 ‘뉴스룸을 진행한다.
JTBC는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손석희 앵커가 북미정상회담 현지 중계를 위해 오늘 베트남으로 넘어가 저녁 방송부터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앞서 베트남으로 건너가 25일 밤 ‘뉴스룸에 등장해 JTBC의 특별 제휴사인 CNN의 스튜디오다. 내일 오전 JTBC의 특별 스튜디오가 그 앞에 완성된다”고 분위기를 전한 후 트럼프가 묵을 JW메리어트 근처에 마련한 스튜디오가 베트남 당국의 철거 요구로 인해 급하게 옮기게 됐다. 내일 저희 스튜디오를 잘 준비해서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와 함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JW메리어트 앞에 스튜디오를 차렸던 게 무리였던 것 같다”며 지금은 이제 아직 완공이 안되서 저희 제휴사인 CNN스튜디오에 세 들어 있는 상황인데 잘 준비해서 전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뉴스룸은 최근 불거진 각종 논란에도 시청자들의 여전한 신뢰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미디어데이터 기업 TNMS가 자사의 시청률 조사대상인 20~60대 시청자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뉴스룸를 믿는다는 시청자들이 전체의 47%를 차지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석희 앵커와 안나경 아나운서가 오늘(26일)부터 베트남 현지에서 ‘뉴스룸을 진행한다.
JTBC는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손석희 앵커가 북미정상회담 현지 중계를 위해 오늘 베트남으로 넘어가 저녁 방송부터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앞서 베트남으로 건너가 25일 밤 ‘뉴스룸에 등장해 JTBC의 특별 제휴사인 CNN의 스튜디오다. 내일 오전 JTBC의 특별 스튜디오가 그 앞에 완성된다”고 분위기를 전한 후 트럼프가 묵을 JW메리어트 근처에 마련한 스튜디오가 베트남 당국의 철거 요구로 인해 급하게 옮기게 됐다. 내일 저희 스튜디오를 잘 준비해서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와 함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JW메리어트 앞에 스튜디오를 차렸던 게 무리였던 것 같다”며 지금은 이제 아직 완공이 안되서 저희 제휴사인 CNN스튜디오에 세 들어 있는 상황인데 잘 준비해서 전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뉴스룸은 최근 불거진 각종 논란에도 시청자들의 여전한 신뢰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미디어데이터 기업 TNMS가 자사의 시청률 조사대상인 20~60대 시청자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뉴스룸를 믿는다는 시청자들이 전체의 47%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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