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거목 이영하 전 국가대표 감독이 별세했다. 향년 63세.
이영하 전 감독의 유족 측은 담낭암으로 투병하던 이 전 감독이 25일 오후 7시 20분에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 전 감독은 1970년대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을 이끈 한국 빙상 간판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당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1세대 스타로 우뚝 섰던 그는 1985년 은퇴할 때까지 한국 신기록을 51차례나 갈아치우는 기록 행진을 보였다.
이후 1991년부터 1994년까지는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고인의 빈소는 26일 오전 서울 강동구 경희대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발인은 28일 오전 11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이영하 전 감독의 유족 측은 담낭암으로 투병하던 이 전 감독이 25일 오후 7시 20분에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 전 감독은 1970년대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을 이끈 한국 빙상 간판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당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1세대 스타로 우뚝 섰던 그는 1985년 은퇴할 때까지 한국 신기록을 51차례나 갈아치우는 기록 행진을 보였다.
이후 1991년부터 1994년까지는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고인의 빈소는 26일 오전 서울 강동구 경희대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발인은 28일 오전 11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