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살된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과 가족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켰다고 주장했던 '천리마민방위'가 "이번 주에 중요한 발표가 있겠다"고 예고했다.
천리마민방위는 26일 홈페이지에 '통지해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우리 조직은 어느 서방국가에 있는 동지들에게 도움 요청을 받았다. 위험도 높은 상황이었지만 대응하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나 '중요 발표'이 어떤 내용인지에 대해서는 어떤 단서도 남기지 않았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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