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오늘(26일)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경선 투표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마감합니다.
한국당은 어제(25일)부터 이틀 동안 여론조사 기관 3곳에서 일반 국민 3천명을 상대로 유·무선전화를 걸어 지지 후보를 묻는 방식의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한국당은 당원으로 구성된 선거인단을 상대로 모바일 투표(23일)와 현장투표(24일)를 각각 진행했습니다.
전당대회가 열리는 내일(27일) 대의원 대상 현장투표를 마지막으로 모든 투표 절차가 종료됩니다.
한국당의 새 당 대표와 최고위원은 모바일 및 현장투표(70%)와 일반 국민 대상 여론조사(30%) 결과를 합산해 선출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