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한토지신탁 새 대표에 이훈복 前대우건설 전무
입력 2019-02-25 20:24 
군인공제회 계열 대한토지신탁이 25일 주주총회를 열고 이훈복 전 대우건설 전무(56)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3월 1일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대한토지신탁의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된 이씨는 대우건설에서 30년간 근무하며 잔뼈가 굵은 건설맨이다. 주택 부문 영업현장에서 오래 활동해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라는 평가다.
이 신임 대표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대우건설 해외영업팀에 입사해 국내공공 영업팀장, 주택사업담당(상무보), 공공영업실장·경영지원실장(상무), 영업지원실장·전략기획본부장·사업총괄(전무) 등을 역임했다.
[정지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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