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음주운전에 적발된 배우 안재욱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5일 안재욱에게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안재욱은 지난 9일 밤 지방 일정을 마치고 숙소 옆 식당에서 술자리를 가지고 다음 날 서울로 향하던 중 동전주 톨게이트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게 됐다.
안재욱 소속사는 언론 보도 후 공식입장을 내고 9일 지방 일정을 마치고 숙소 옆 식당에서 동료와 술자리를 가진 뒤 10일 오전 서울로 향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게 됐다”고 상황을 설명한 후 변명의 여지없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이다. 향후 정해진 일정에 대해 함께 일하는 많은 분들께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는 방법을 강구하며 신속하게 논의하겠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안재욱은 입장문을 통해 변명의 여지 없이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을 감출 수 없고 절대 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켜 매우 부끄럽고 수치스럽다”고 고개를 숙이며 출연 예정이던 작품들에서 하차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음주운전에 적발된 배우 안재욱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5일 안재욱에게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안재욱은 지난 9일 밤 지방 일정을 마치고 숙소 옆 식당에서 술자리를 가지고 다음 날 서울로 향하던 중 동전주 톨게이트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게 됐다.
안재욱 소속사는 언론 보도 후 공식입장을 내고 9일 지방 일정을 마치고 숙소 옆 식당에서 동료와 술자리를 가진 뒤 10일 오전 서울로 향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게 됐다”고 상황을 설명한 후 변명의 여지없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이다. 향후 정해진 일정에 대해 함께 일하는 많은 분들께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는 방법을 강구하며 신속하게 논의하겠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안재욱은 입장문을 통해 변명의 여지 없이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을 감출 수 없고 절대 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켜 매우 부끄럽고 수치스럽다”고 고개를 숙이며 출연 예정이던 작품들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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