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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다함, 상조업계 이끌 인재들에게 장학금 전달
입력 2019-02-25 16:27 
25일 서울 마포 예다함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홍승표 예다함상조 대표이사(맨 오른쪽)가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예다함상조]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출자·설립한 더케이(The-K)예다함상조는 25일 서울 마포 본사 대회의실에서 우수 대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예다함상조는 대전보건대, 동부산대, 서라벌대, 을지대, 창원문성대 5개 대학의 장례관련 학과 학장의 추천으로 선발된 성적우수자 9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9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예다함은 매년 상조업계의 발전과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장례관련 전공 우수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홍승표 예다함상조 대표이사는 "장차 상조업계 주역으로 산업 발전에 기여할 인재들을 독려하기 위해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예다함은 인재 육성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예다함상조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 공헌 프로젝트인 '사랑(愛)다함'을 통해 요셉의원, 성가정 입양원에 기부금 전달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복지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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