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연테크,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L7SRX` `L7SRV` 출시
입력 2019-02-25 15:29 

PC 및 주변기기 전문기업 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최신 엔비디아 지포스 RTX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리오나인 게이밍 노트북 L7SRX와 L7SRV 2종을 동시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리오나인 게이밍 노트북 RTX시리즈는 성능과 전력 효율이 개선된 인텔의 커피레이크 CPU i8-8750H를 기본 장착한 게 특징이다. 엔비디아 튜링 아키텍처 기반의 지포스 RTX2060와 RTX2070 Max-Q의 그래픽카드를 각각 탑재해 가볍게 게임을 즐기는 유저는 물론 고성능의 게이밍 퍼포먼스를 원하는 유저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다양화했다.
또 15.6형의 풀HD(1920×1080) LG IPS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주사율 144Hz와 선명하고 풍부한 색감, 넓은 시야각을 제공한다. 게이밍 노트북의 고질적인 발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Gaming Mode/Office 모드와 옵티머스 쿨링 시스템을 탑재해 장시간 사용해도 성능 저하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리오나인 게이밍 노트북 RTX시리즈는 무게 2.1kg과 19.9mm~23mm의 두께로 슬림하다. 저소음 갈축 키보드를 기본 탑재하고 있으며 저장장치에 HDD 추가 장착이 가능하다. 노트북 케이스에는 기존의 리오나인 심볼 이미지 대신 고객들의 취향에 맞춰 꾸밀 수 있도록 튜닝 스티커를 제공한다.
주연테크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주연테크 공식 쇼핑몰인 주연삽과 오픈마켓에서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노트북 쿨러와 타거스 백팩을 증정하고 포토상품평 이벤트를 통해 2만원 상당 CU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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