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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애 연예인부자 5위 오른 이유? ‘주식 340억 7000만원 기록’
입력 2019-02-25 15:29 
박순애 연예인부자 사진=방송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박순애 연예인부자 5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그 이유가 공개됐다.

24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박순애의 풍국주정 주식 지분 가치(22일 종가 기준)는 지난해 말보다 19억여 원 늘어난 340억 7000만원을 기록했다.

풍국주정 최대주주 이한용 대표이사의 부인인 박순애는 풍국주정 지분 13.29%를 갖고 있다. 이로써 그는 연예인 주식 부호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연예인 주식 부호 1위에는 SM 지분 19.15%를 보유하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이 차지했다.

이어 2위는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이사, 3위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그 뒤로는 배우 배용준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박순애는 1985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다 1994년 결혼 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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