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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용액 최대 5% 할인 카드 출시
입력 2019-02-25 15:23 
[사진 제공 = 삼성카드]

삼성카드는 단독 제휴를 맺고 있는 창고형 할인점인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이용 시 최대 5%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트레이더스신세계 삼성카드'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트레이더스 특화 혜택으로 우선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트레이더스 이용금액의 최대 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전월 이용실적 100만원 이상이면 당월 트레이더스 이용 금액의 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전월 이용실적 40만~100만원 미만 시 트레이더스 3% 할인, 이용실적 40만원 미만일 경우 트레이더스 1% 할인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대별 각각의 할인한도는 월 5만원, 3만원, 1만원으로 조건 충족 시 연 최대 6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챙길 수 있다.
학원·서점·학습지·인터넷 강의, 병원·약국에서 이용한 금액에 대해서도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월 할인한도는 전월 이용실적 100만원 이상의 경우 1만원, 이용실적 40만원~100만원 미만 시 5000원이다.
추가로 전월 실적이 40만원 이상이면 이동통신 요금 및 커피전문점 이용금액의 5%를 월 5000원 한도 내에서 할인 받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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