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루시 보인턴 누구?…굵직한 작품 출연한 데뷔 13년차 배우
입력 2019-02-25 15:11 
라미 말렉=싱 스트리트(2016) 스틸 컷
라미 말렉 연인 이자 배우 루시 보인턴이 화제다.

루시 보인턴은 1994년생으로 올해 24세다. 르네 젤위거의 아역으로 미스 포터‘에 출연하며 2006년 스크린에 데뷔했다.

그는 조니 뎁, 미셸 파이어 등이 출연한 오리엔탈 특급 살인 사건‘에 출연해 주목 받았다.

특히 루시 보인턴이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한 대표 작품은 싱 스트리트‘다. 라피나 역을 맡아 펑키하면서도 도발적이고 때로는 한 남자의 사랑에 감동하는 순애보적인 모습도 보여줬다.

이어 그는 보헤미안 랩소디‘에 출연해 프레디 머큐리(라미 말렉)의 가까운 여인 메리 오스틴 역을 맡았다. 그의 연기와 매혹적인 외모는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합을 맞춘 라미 말렉과 연인으로 발전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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