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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조기상환형ELS 등 투자상품 4종 200억원 규모로 공모
입력 2019-02-25 14:58 
[사진 제공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오는 28일까지 조기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모두 2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ELB 제152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개월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 이상인 경우 연 2.01%의 수익과 원금이 지급되며,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 미만인 경우 연 2.00%의 수익과 원금이 지급된다.
ELS 제4231호는 만기 3년에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HSCEI,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7%(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78%(36개월) 이상일 때 연 7.3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2%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1.90%(연 7.3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232호는 만기 3년에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7%(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78%(36개월) 이상일 때 연 6.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2%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8.00%(연 6.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233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LG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일 때 연 8.4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5.20%(연 8.4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청약은 유안타증권의 전국 지점과 홈페이지, HTS, MTS에서 할 수 있다. ELS 제4233호는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ELB 제152호와 ELS 제4231·4232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각각 청약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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